[MLB.com] 잭슨 러틀리지 (Jackson Rutledge)의 스카우팅 리포트

브라이스 하퍼 이후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주니어 칼리지 출신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교를 졸업하던 2017년에 5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아칸사스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1학년때 대학에서 15.2이닝만을 던진 잭슨 러틀리지는 주니어 칼리지에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Slider: 65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55

 

일반적으로 94~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잭슨 러틀리지의 직구는 최고 99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는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움직임은 직구의 구속만큼 꾸준한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한 구종은 아니며 대체적으로 평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8인치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힘든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체인지업은 많이 발전이 필요하며 컨트롤과 커맨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팔스윙을 가족 있는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