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그래엄 스틴슨 (Graeme Sti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5. 12. 17:19

본문

반응형

2019년 대학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탑 레벨의 대학투수였던 그래엄 스틴슨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5번의 선발등판 이후에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발투수로 등판해서는 80마일 중반의 직구와 날카롭지 못한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과거에 좋을때 그래엄 스틴슨이 던지는 슬라이더는 드래프트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슬라이더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좌투수로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이제 배우는 단계의 공이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뛸 당시에는 체인지업이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올해 성적도 좋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군살이 많은 체형이며 운동능력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만큼 투구폼을 발 반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직구의 커맨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