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적이 좋지 못하면서 2019년 시즌을 리빌딩의 해로 선택한 것으로 보이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카드로 활용할수 있는 선수들을 다수 영입을 하였는데 글쎄요. 이들 선수들로 어느 수준의 유망주를 얻을 수 있을지 약간 의문이 있습니다. 투수들이 고전하는 구장을 갖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이기 때문에 투수 유망주들의 성장이 중요한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투수 유망주들이 뚜렷한 단점을 한가지씩 갖고 있는 상태이고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붙어 있는 상황입니다. 핸스 크라우스가 과연 텍사스 레인저스의 기대처럼 선발투수로 성장해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구위는 정말 매력적인 선수로 보이는데...
1. Hans Crouse, RHP
2. Julio Pablo Martinez, OF
3. Leody Taveras, OF
4. Cole Winn, RHP
5. Anderson Tejeda, SS
6. Jonathan Hernandez, RHP
7. Taylor Hearn, LHP
8. Joe Palumbo, LHP
9. Bubba Thompson, OF
10. Brock Burke, LHP
11. Mason Englert, RHP
12. Cole Ragans, LHP
13. Osleivis Basabe, IF
14. C.D. Pelham, LHP
15. Owen White, RHP
16. Jonathan Ornelas, SS
17. DeMarcus Evans, RHP
18. Eli White, 2B
19. Chris Seise, SS
20. Tyler Phillips, RHP
21. Randy Florentino, C
22. A.J. Alexy, RHP
23. Tyreque Reed, 1B
24. David Garcia, C
25. Jose Rodriguez, C
26. Kyle Cody, RHP
27. Emmanuel Clase, RHP
28. Scott Heineman, OF
29. Diosbel Arias, SS
30. Sam Huff,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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