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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트레버 스테판 (Trevor Stepha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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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주니어 칼리지에서 불펜투수로 시작한 트레버 스테판는 이후에 아칸사스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3학년때 선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79만 7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로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로 2018년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스트라이크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좋은 발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투구폼을 더 일정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지 선발투수가 될지 엇갈리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A팀의 선발진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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