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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쉬 로저스 (Josh Roger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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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마지막 시즌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다행스럽게 대학 1학년때부터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2학년을 마친 선수였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48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조쉬 로저스는 2018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였고 잭 브리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모든 리그에서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는데 88~92마일의 직구와 두가지 변화구를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확실한 구종이 없기 때문에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능력 때문에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고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팀의 5선발투수 또는 스윙맨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선수가 조쉬 로저스의 기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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