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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리텔 (Zack Litt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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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잭 리텔은 2016년에 인상적인 시즌을 보내면서 유망주 가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메이저리그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에서도 1년을 보내지 못한 잭 리텔는 하이메 가르시아의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6월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Slider: 4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4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잭 리텔은 꾸준하게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를 종종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커맨드가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의 성적을 반복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제한적인 선수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4~5선발로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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