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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레니 토레스 (Lenny Torre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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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쇼케이스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구속은 개선이 되었고 유망주 가치는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레니 토레스는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프로에서 기대보다 휠씬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쉽게 쉽게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최고 98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과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가 아직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약간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후반까지 구위를 유지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마운드에서 성숙한 모습과 지능적인 피칭을 하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은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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