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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스튜어트 페어차일드 (Stuart Fairchild)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4. 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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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는 18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A팀과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A+팀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5 | Run: 6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전체적인 타격툴이 애매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중심타선에서 뛸 수 있는 파워도 없으며 상위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컨텍도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특출난 타격툴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솔리드한 타율과 출루율을 보여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파워는 당장 기대하기 힘든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그런 선택을 한다면 타율과 출루율이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스마트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도루도 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팀의 4번째 외야수 또는 약한팀의 주전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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