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헬슬리 (Ryan Helsle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부대학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에 3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그런 일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6월초부터 어깨가 좋지 않으면서 8월초에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은 라이언 헬슬리을 40인 로스터에 추가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Changeup: 45 | Cutter: 50 | Control: 45 | Overall: 45

 

좋은 신체조건이 좋거나 마운드에서 좋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100마일에 이르고 있는데 주로 94~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커터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가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까지 라이언 헬슬리는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면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계속해서 선발투수로 뛰게 할 것으로 보이지만 외부인들은 커맨드와 신체조건등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