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야수와 투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퀸 브로디는 스탠포드 대학 1학년때 투수와 야수로 모두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학년때부터 외야수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16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퀸 브로디는 2018년에 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진이 많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파워수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0 | Arm: 50 | Field: 50 | Overall: 40
플러스 툴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지만 다양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할 가능성도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어느정도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근력을 바탕으로 빠른 타구속도를 갖춘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구안이 부족하고 공격적인 스윙을 하기 때문에 아직 높은 타율이나 출루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에서는 타격 타이밍이 개선이 된다면 더 타율과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중견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준수한 수비센스와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결국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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