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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페렐 (Riley Ferr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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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라일리 페렐는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빠르게 상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월달에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기대만큼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8년 후반기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라일리 페렐을 40인 로스터에 포함하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마린스는 룰 5 드래프트에서 라일리 페렐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Slider: 60 | Control: 45 | Overall: 45


두가지 강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93~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는 구조잉라고 합니다. 빠른 템포로 공을 던지는 투수로 강하게 던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시절에 비해서 컨트롤과 커맨드는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전체적으로 볼넷을 허용하는 비율이 크게 증하가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돌려 보낸다면 마이애미 마린스는 5만달러의 이적료를 돌려받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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