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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저스틴 스틸 (Justin Steele)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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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시카고 컵스는 3명의 고졸 투수에게 100만달러가 넘는 계약금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저스틴 스틸도 당시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에서 2.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저스틴 스틸는 8월달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토미존 수술을 받은 저스틴 스틸은 일반적인 선수들보다 빨리 7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의 직구라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보여준 땅볼 유도비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보여주면서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쓸만한 구종이 되기 위해서는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난 4년간 프로에서 9이닝당 3.7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저스틴 스틸는 2018년에는 볼넷의 비율이 2.5개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단순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수준급의 스트라이크를 계속해서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풀시즌을 던질 수 있는 내구성을 증명할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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