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달에 외야수 수비중에 심각한 엉덩이 부상을 당했던 다션 케어시는 2018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었고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과거의 스피드를 모두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방망이를 통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0 | Run: 60 | Arm: 50 | Field: 55 | Overall: 45
이후에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였고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컨텍능력이 매우 특출난 선수로 꾸준하게 배트 중심에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종종 장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의 후유증에서 회복한 이후에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스피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통해서 넓은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뎁스를 고려하면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에 처음으로 풀시즌을 마이너리그팀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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