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11년간 뛰었던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2015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70만달러에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 경기에 출전하기전에 제임스 쉴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디에고 파드레즈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18살의 나이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88경기에서 16홈런-16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엄지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으면서 2년 연속으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데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60 | Run: 60 | Arm: 60 | Field: 55 | Overall: 70
높은 타율과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유격수로 마이너리그의 어떤 선수보다 공격적으로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스윙은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갖고 있고 큰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엄청난 비거리의 타구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종종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적응력이 좋기 때문에 빠르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임펙트를 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가 과거에 비해서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플러스 등급의 재능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툴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평균이상의 유격수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빠른 퍼스트 스텝과 넓은 수비범위,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힘든 수비를 일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신체조건이 더 성장해서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지만 갖고 있는 방망이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을 여러번 올스타로 만들수 있을 것이며 전성기시절에는 MVP급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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