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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랜든 로저스 (Brendan Rodger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2.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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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브랜든 로저스는 5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브랜든 로저스는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퓨처스 게임 멤버에 선정이 되었고 시즌중에 AAA팀에 승격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어깨가 좋지 않았고 햄스트링이 있었기 때문에 AAA팀에서는 부진하였고 애리조나 폴리그에 참여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하체를 잘 활용하기 때문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변화구를 대처하는 능력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로 AAA팀의 투수들을 변화구를 잘 활용하면서 브랜든 로저스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드래프트가 된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로라도 로키스는 지난 3년간 2루수로 출전시키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3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가지 내야 포지션 모두 평균이상의 수비범위와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방망이가 워낙 좋은 선수였기 때문에 수비위치는 큰 상관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기대보다 좋은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뛸 가능성도 있지만 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DJ 르메이유나 19년 시즌후에 자유계약 선수가 될 놀란 아레나도를 대체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공격력을 보여주는 내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리그를 통과하면서 투수들이 던지는 변화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 AAA팀에서 베테랑 투수들의 공을 공략하는 모습을 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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