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그레고리 산토스 (Gregory Santo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2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7년에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은 그레고리 산토스는 2018년에 A-팀에서 12번의 선발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105마일의 타구에 맞은 이후에는 앰브런스에 싣려 나가기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 18일만에 마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고 두번의 등판을 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1999년생으로 여전히 어린 선수인 그레고리 산토스는 자이언츠 팜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묵직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공으로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8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의 투수지만 구속을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좋을때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야할 길이 멀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강한 공을 던지는 선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