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출신인 케이버트 루이스는 아마추어 시절에는 수비형 포수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기엔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계약기간에 LA 다저스와 14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케이버트 루이스는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7살의 나이에 R+팀에서 뛰면서 0.354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8살의 나이에 A팀과 A+팀에서 0.316의 타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19살이었던 케이버트 루이스는 AA팀의 포수로 뛰면서 매우 낮은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으며 커리어 하이인 12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AA팀의 강속구 투수들의 공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주는 포수라는 평가를 아마추어시절에 받았던 케이버트 루이스는 프로에서는 방망이가 크게 발전하면서 수비보다 방망이로 주목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양쪽 타석에서 기가막힌 타격 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배트 스피드와 부드러운 손목힘을 통해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배트 중심에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모든 구종의 공을 잘 컨텍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볼넷을 골라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배트 컨트롤 능력이 좋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헛스윙도 적은 선수라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수준급의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좌타석에서 공을 더 잘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손의 움직임이 좌타석에서 더 좋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보여주는 파워수치가 당연스럽게 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매해 근력을 개선시키면서 더 많은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타율과 10개 정도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 수비는 방망이보다 처지는 편이지만 여전히 나이를 고려하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블로킹에서 좋은 타이밍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포구와 주자 견제 능력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종종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어깨와 정확도를 갖고 있는 선수인데 발움직임과 송구동작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씩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26%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들을 리드하는 것에도 조자신감을 갖게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게임전에 투수들과 피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것과 마운드를 방문에서 투수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능력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10대의 나이로 AA팀에서 주전 포수로 뛰면서 공수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현재 마이너리그 최고의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로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는 포수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저스가 성장시킨 차세대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크 피아자-폴 로두카-러셀 마틴-케이버트 루이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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