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래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야구와 농구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브래넌 데이비스는 6피트 4인치, 175파운드의 크고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이 있었지만 고교 4학년때 야구장에서 재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루키리그팀에서 뛴 브래넌 데이비스는 상대적으로 움직임이 있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력등을 고려하면 최소한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는 최소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었고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당장은 비슷한 나이의 선수보다 떨어진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임펙트를 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도 아마도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