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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팀 케이트 (Tim Cat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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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지명을 받은 대졸 좌완투수로 코네티컷 대학에서 뛴 2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8년 대학 시즌중에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워싱턴 내셔널즈는 팀 케이트를 2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77~8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커브볼로 2018년에 지명을 받은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어떤 스카우터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근력을 개선하면서 구속은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믿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신체조건과 부상 경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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