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대인 더닝 (Dane Dunning)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애덤 이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2018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중에 팔꿈치 문제로 두달간 결장을 하기도 하였는데 다행스럽게 교육리그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싱커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갈ㄹ 받고 있으며 8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슬라이더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합류한 이후에 커브 그립을 변경하면서 더 좋은 각도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판을 밟는 위치도 변경을 하였는데 투수판 한가운데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실투를 줄일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유사한 구속을 보여주는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4선발인 선수로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