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14년간 뛰면서 27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단테 비셋의 아들인 보 비셋는 아버지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보 비셋은 2018년에 AA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공수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폭발적인 배트 스피드와 좋은 타격리듬을 보여주면서 많은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레그킥을 활용하는 타격을 하고 있는데 투스트라이크이후에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쪽으로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내야수라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근력은 미래에 평균이상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팀에서 꾸준하게 체중을 관리하고 수비력을 개선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유격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신체조절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발움직임과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이상인 선수이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가 좋기 때문에 32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올스타전 전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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