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 탐슨 (Zack Thomp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켄터키 대학에 진학한 좌완투수로 18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단 31이닝만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 대학야구대포팀에서는 솔리드한 3번의 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82~84마일의 회전수가 많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과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다면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9이닝당 5개가 넘게 허용하고 있는 볼넷은 개선하야 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운동능력과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볼넷 비율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