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피트 4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내야수인 브래이든 슈메이크는 내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지만 18년에는 유격수로 61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0.327/0.384/0.49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컨퍼런스에서 제일 좋은 타자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이번 여름 대학야구 대표팀에는 선정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여전히 더 좋은 방망이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을 한다면 파워수치는 더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확실한 포지션이 없는 선수로 글러브질등을 고려하면 3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수로 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유격수로 뛰기에는 신장이 너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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