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오스틴 해이스 (Austin Hay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외야수인 오스틴 해이스는 2017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으면서 가장 먼저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2016년 드래프티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주전 우익수가 될 가능성도 제기가 되었지만 어깨 문제로 인ㅇ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었었고 AA팀에서는 발목 피로 골절로 2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8월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개선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9월달에 다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18년에는 공을 잡아당기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직구와 변화구 모두를 공략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은 8월달 뿐이었다고 합니다. 기복이 있는 스윙을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컨텍툴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견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 주전급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으며 2019년 스캠에서 젊은 외야수들과 로스터 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