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라이슨 스탓 (Bryson Stott)의 스카우팅 리포트

 

네바다-라스베가스 대학의 유격수인 브라이슨 스탓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유격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네바다-라스베가스 대학에서 0.333/0.405/0.47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대학야구 대표팀에 선발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동작을 보여주면서 코치진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좋은 발놀림과 신체조절 능력, 그리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을 툭툭 컨텍하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공격 재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무 방망이를 사용하는 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스카우터들의 걱정과 반대의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우투좌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