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조던 그로핸스는 바로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한 선수지만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좋은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빠른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주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벌써부터 밀어쳐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팀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어깨와 솔리드한 수비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적인 수비를 보완할 필요가 있는데 유격수로 뛰기에는 퍼스트 스탭과 순발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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