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외야수 유망주인 존 토레스는 원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 유망주였지만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존 토레스는 GCL에 합류해서는 스카우터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도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오랫동안 머무는 스윙을 통해서 좋은 타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큰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구에 대한 판단이 좋기 때문에 우익수로 미래에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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