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유망주인 알렉스 키릴로프는 7월중순에 A+팀으로 승격이 되기전까지 0.330의 타율과 0.607의 장타율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의 후유증에서 완벽하게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특별한 타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수치를 보여주었으며 솔리드한 컨텍을 보여주면서 삼진아웃을 잡아내기 힘든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밀어쳐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 A티멩서 기록한 13개의 홈런중에서 9개가 밀어친 홈런이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솔리드한 파워 포텐셜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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