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뉴욕 메츠의 홈경기 시리즈인 마이애미 마린스와의 데이비드 라이트가 출전을 해서 뉴욕 메츠의 팬들에게 이별의 인사를 하고 있는데 오늘 경기에서도 출전해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은퇴를 위해서는 안타 한방을 쳐줄 필요가 있는데...그것이 쉽지 않네요. 뉴욕 메츠의 또다른 내야수인 호세 레예스도 시즌후에 은퇴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두선수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메츠 팬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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