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루이스 렝기포 (Luis Rengifo)의 스카우팅 리포트

LA 엔젤스의 내야수 유망주인 루이스 렝기포는 2013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커리어 동안에 두번이나 트래이드가 되었고 지난해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못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였던 루이스 렝기포는 지난 3월달에 C.J. 크론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엔젤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에 A+/AA/AAA팀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18년에 0.299/0.399/0.452, 41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이며 올해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툴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쪽 타석에서 스윙과 컨텍이개선이되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파워는 놀라운 편이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수비범위와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상적인 플레이를 아주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의 경우 유격수 보다는 2루수 루이스 렝기포를 더 선호하고 있으며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