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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그리핀 캐닝 (Griffin Canning)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9. 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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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LA 엔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리핀 캐닝은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고 알려지지 않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서 프로에서 공을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A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AA팀에서는 겨우 46.0이닝을 던졌지만 보여준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작은 신체조건과 투구폼, 그리고 구종들이 대학 선배인 트레버 바우어를 연상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5마일 전후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던지기 때문에 더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은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BA가 실수를 한 것인지...커브볼이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될 수가 있는 것인지...) 80마일 후반의 커터성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4가지 구종에 대한 솔리드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주자 견제 능력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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