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트리스튼 맥킨지 (Triston McKenzie)의 스카우팅 리포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트리스튼 맥킨지는 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팔뚝이 좋지 않아서 첫 두달간 뛰지 못했다고 합니다. 6월 7일날 AA팀에 합류한 이후에 매경기 안정적인 피칭을 하였습니다. 단 한경기도 4실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출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평균 93마일,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를 개선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자를 상대로 발전시키기 위한 체인지업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체력이 개선이 되고 체인지업이 발전이 된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