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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윌리 칼훈 (Willie Calhou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9. 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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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7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윌리 칼훈의 수비력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A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하였는데 기대만큼 많은 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서 수비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별로 하지 않았고 타석에서 커리어 동안에 가장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윌리 칼훈의 플레이에 실망을 표현하는 스카우터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솔리드한 타격 툴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얻을 생각이 별로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솔리드한 컨텍을 통해서 3번이상 10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PCL에서 삼진을 잡아내기 가장 힘든 타자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7월달과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상대팀 감독에 따르면 여전히 아웃 시키기 힘든 타자이며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수가 의욕이 있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에는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솔리드한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야수로 수비력은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수비범위가 좁기 때문에 많은 장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하의 어깨도 발목을 잡는 단점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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