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의 선두타자로 출전한 작 피더슨이 두개의 홈런을 포함해서 3안타 경기를 하면서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거의 플래툰 선수로 자리를 잡은 느낌이지만...솔리드한 파워를 보여주면서 지난해 이맘때의 팀내 입지와 비교하면 휠씬 더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 좋은 활약을 하였던 기억이 있는데..남은 콜로라도 로키스 시리즈에서도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줘서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유리한 입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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