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내셔널즈의 우완투수인 잭슨 테트롤트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큰 키와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는데 2018년에 A팀과 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개리그에서 132.2이닝을 던지면서 13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4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직구 구속이 향상이 되면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떄는 96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워싱턴 내셔널즈는 회전수가 많은 커브볼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제구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지만 18년에는 개선된 제구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제구력을 상위리그에서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선발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매우 마른 몸에 근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면 구위는 크게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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