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입니다.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3루수인 요한 카마고가 인상적인 슬라이딩을 통해서 점수를 만들어내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가 기쁜 감정을 시원하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감정에 솔직한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주면서 상대팀들의 눈총을 종종 받고 있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인데..일단 몸에 맞는 공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 경기는 6회에 두점을 만들어내는 시카고 컵스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만루홈런을 만들어 낸 저스틴 스모크 (Justin Smoak) (0) | 2018.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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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밀 레예스 (Franmil Reyes)의 홈런을 축하하는 에릭 호스머 (0) | 2018.09.01 |
끝내기 홈런을 기록한 프랜밀 레예스 (Franmil Reyes) (0) | 2018.08.31 |
커리어 300호 홈런을 기록한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 (0) | 2018.08.31 |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한 트레이 맨시니 (Trey Mancini) (0) | 201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