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엔젤스의 선발투수인 펠릭스 페냐가 오늘 애리조나 디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6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초반에 4실점을 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솔리드한 구위를 보여주면서 펠릭스 페냐는 6이닝동안에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체 선발투수로 선발진에 합류한 펠릭스 페냐 입장에서는 2019년 시즌에 좋은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솔리드한 피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였는데 일단 오늘 경기에서는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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