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시네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매디슨 범거너가 날카로운 몸쪽 공으로 상대팀의 4번타자인 에우제니오 수아레즈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움짤입니다. 물론 6개의 삼진을 잡아내기는 하였지만 매디슨 범거는 오늘 6이닝 6실점 경기를 하면서 시즌 5패짜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2점대였던 평균자책점도 3.05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도 전성기가 지나가는 느낌이지만 매디슨 범거너도 조금씩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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