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에 환호하는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오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한 클레이튼 커쇼가 4회말에 많은 안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행스럽게 마운드에서 내려간 7회에 타선이 한점을 만회하면서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동점을 만들자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역전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자 실망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습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매번 좋은 피칭을 하지만 승리투수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는데..오늘도 비슷하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6피안타 2실점의 피칭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