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이슨 잉글러트 (Mason Englert)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98.1이닝을 던지면서 177개의 삼진을 잡는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45

매이슨 잉글러트의 직구는 올봄에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6피트 4인치의 투수이기 때문에 구속은 더 개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던지기 시작한 시점이지만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컨트롤과 커맨드,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잘 이뤄진다면 미래에 3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