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빌리 맥킨니 (Billy McKinney)의 스카우팅 리포트

 

2년전 아롤디스 채프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글레이버 토레스와 함께 뉴욕 양키스로 이적을 하였던 빌리 맥킨니는 원래 2013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역시나 제이슨 하멜과 제프 사마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7년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초반에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타격 매커니즘을 약간 수정한 것이 좋은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변화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충분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