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딜런 테이트 (Dillon Tate)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6년에 카를로스 벨트란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선수라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뛸 당시에는 대학에서 보여준 구위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양키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어느정도 구위를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대는 90마일 중후반의 직구와 두가지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모든 공들의 커맨드도 아직 불안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18년에 직구 커맨드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볼넷 비율이 감소하였고 삼진 비율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다리 부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커맨드와 변화구들의 꾸준함을 개선하지 못하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