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바비 왈 (Bobby Wahl)의 스카우팅 리포트

 

바비 왈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뉴욕 메츠에서 셋업맨으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심지어 마무리 투수로 뛸 수 있는 수준의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건강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물집문제가 있었고 이후에는 사근 부상을 당했으며 팔꿈치 신경쪽 문제, 어깨쪽 문제등을 겪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한시즌도 60이닝이상을 던지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바비 왈은 94-99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선수로 과거에는 100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커브볼과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뛰면서 컨트롤 불안을 겪었던 선수지만 많은 삼진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최근에는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월 21일 이후로 10.1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