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아드리안 벨트레의 경기에서 나온 장면인데...트레버 바우어가 던진 공이 포수 앞에서 바운드가 되자 본인은 공과 관련이 없다는듯 덩실 덩실 다리를 털고 있습니다. 마치 춤을 추는것과 같습니다. 종종 다저스의 외야수인 야시엘 푸이그도 저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동작만 따라하지 말고 벨트레의 꾸준함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멀지 않은 시점에 아드리안 벨트레가 트래이드가 될지도 모르는데...과연 어떤 팀으로 이적하게 될지...보스턴 레드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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