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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삼진을 잡아낸 신시네티 레즈의 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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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8. 7. 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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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밀워키와 신시네티와의 경기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투수들이 밀워키 브루어스의 타자들에게 무려 1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전통적으로 많은 삼진을 당하는 타자들이 많은 구단인데..오늘도 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일러 말리가 12갱, 카일 크로켓이 1개, 데이비드 에르난데스가 2갱, 딜런 플로로가 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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