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서 결정적인 포구실책을 하면서 연승행진을 마감하게 하였던 야시엘 푸이그가 오늘 경기에서는 3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일단 오늘 경기에서 장타를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3안타 덕분에 타율을 0.259까지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아직 지난해 만큼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6월부터 파워수치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이기 때문에 곧 개선된 공격수치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우익수 수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후반기에는 집중력이 좀 살아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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