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잭 휠러가 슬라이더를 통해서 그레고리 폴랑코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있습니다. 건강에 발목이 잡히면서 갖고 있는 구위에 비해서 좋지 못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잭 휠러인데 오늘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평균자책점을 4.47까지 낮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쉽게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경기도 9회에 등판한 파밀리아가 삽질을 하면서 메츠가 패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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