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1루수인 도미닉 스미스가 오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해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콜로라도 원정경기였기 때문인지 상당히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3안타를 기록한 덕분에 시즌 타율을 0.250까지 상승시킬수 있었습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방출이 된 이후에 도미닉 스미스가 상당한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데...과연 메이저리그 1루수에게 어울리는 장타력을 보여줄수 있을지가 미래를 결정하는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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