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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어깨 회전근 부상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8. 6. 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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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선발투수로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경기 등판을 하지 않은 우완투수 데니스 산타나의 부상이 어깨 회전근쪽의 부상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옆구리쪽 부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옆구리쪽도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부상이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정보는 알수 없었지만 어깨 회전근쪽의 부상이라면 2달이상의 결장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운이 좋아야...9월달에 복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9월달 확장 로스터때 불펜투수로 합류할 수만 있다면 다행인데....

 

3루수인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의 경우 손목 통증으로 인해서 2경기 연속으로 결장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고 재활을 선택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일단 맥스 먼시가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 3루수로 출전을 하였습니다. 일단 토요일이나 일요일 경기에는 선발 출전을 할수 있응ㄹ것 같다고 하는군요. 문제는 어제는 오늘 경기에 출전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인터뷰를 했었다는 점입니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의 경우 등쪽에 통증이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구활동에 빠르게 복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적극적으로 캐치볼을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언제 다시 마운드로 돌아올수 있을지는 예상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일단 몸이 좋아지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우완 켄다 마에다 (Kenta Maeda)의 경우 오늘 불펜세션을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에 오늘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0개의 공을 던졌다고 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주에 메이저리그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데니스 산타나와 케일럽 퍼거슨의 실험이 실패로 끝난 상황에서 켄다 마에다의 복귀 소식은 꽤나 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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