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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으로 꾸미고 드래프트장을 찾은 앤서니 시글러 (Anthony Seig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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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8. 6. 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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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래프트 현장을 찾은 선수중에 한명인 고교생 포수 앤서니 시글러의 경우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머리까지 말끔하게 정리한 것을 보면...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을 것을 미리 안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투수와 포수를 병향을 하는 선수이며 투수로는 팻 벤디트처럼 양손으로 모두 피칭을 할 수 있는 선수인데...뉴욕 양키스는 앤서니 시글러를 포수로 지명을 하였습니다. 드래프트전부터 포수가 미래 포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우투 양타의 포수로 성장하겠군요. 운동능력이 솔리드하기 때문에 고교팀에서는 포수 이외에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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